◇…“불체포특권에 연연하지 말고 이석기 의원 스스로 수사기관을 찾아 수사를 청하는 것이 도리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3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란음모 혐의로 국회에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관련해 “충격에 빠진 국민에게 석고대죄의 심정으로 사과해야 한다”며.
◇…“현재 알려진 바로는 10여명 이상이 구속되거나 구속될 위험에 처해 있는데 (관련자들을) 제명 조치를 함으로써 오히려 국민에게 진보정당으로 존중을 받을 수 있다.”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 3일 내란음모 혐의를 받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관련, “통합진보당은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출당 조치를 하든지 이 의원 스스로 탈당을 하든지 해야 한다”며.
◇…“통상임금 범위가 확대될 경우 기업의 인건비가 감당 못할 정도로 오르게 돼 중소기업은 존폐의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
전국의 71개 상공회의소 회장단, 3일 대법원에 제출한 ‘통상임금 소송사건에 대한 현명한 판결을 요청 드리는 상공업계 탄원서’에서.
◇…“소통은 우리 사회, 회사, 조직의 혈액과도 같다. 아무리 튼튼한 근육과 힘줄도 피가 원활히 공급돼야 힘을 내듯이, 우리의 진정한 역량은 서로에 대한 관심과 끈끈한 협력 속에서 제대로 발휘될 것.”
신헌 롯데쇼핑 대표, 4일 사내게시판에 올린 ‘CEO 메시지’에서 ‘경청절제’의 리더십을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