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이 절망한 상황 2탄..."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입력 2013-09-04 08:4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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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절망한 상황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알바생이 절망한 상황' 시리즈 2탄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바생이 절망한 상황' 시리즈 후속편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유모차에 탄 여자 아이가 여자 경찰관 탈을 쓴 알바생이 오자 무서워서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우는 아이를 달래려는 여자 경찰관 탈이 웃는 얼굴이어서 아이러니한 상황. 글 게시자는 "예쁜 경찰 언닌데 왜 울어... 민중의 지팡이 몰라?"라는 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낸다.

'알바생이 절망한 상황' 2탄을 본 네티즌들은 "알바생이 절망한 상황 2탄 대박" "알바생이 절망한 상황,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알바생이 절망한 상황, 공감 간다" "알바생이 절망한 상황, 알바생 마음은 알겠는데 아기가 무서워하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알바생이절망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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