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 3일 미국프로농구(NBA) 스타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 일행이 북한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로드먼은 지난 2월 첫 방북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 방문이며, 이번 방북은 북한이 최근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인권 특사의 초청을 전격 철회한 직후에 이뤄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미국프로농구(NBA) 스타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 일행이 북한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로드먼은 지난 2월 첫 방북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 방문이며, 이번 방북은 북한이 최근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인권 특사의 초청을 전격 철회한 직후에 이뤄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