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풋살 '첫 골' 주인공은 누구?

입력 2013-09-0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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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풋살 첫골

(사진제공=MBC)
'아육대' 풋살 경기 첫 골의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종합체육관에서는 MBC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펼쳐졌다.

이날 첫 골의 주인공은 엑소 루한. 이날 B팀에 속한 루한은 축구선수 출신인 상대였던 D팀 윤두준의 철벽 수비에도 불구하고 전반전 6분께 재빠르게 첫골을 성공시켜 같은 팀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B팀은 엑소 루한 시우민 수호 백현과 인피니트 호야 우현, 테이스티 소룡이, D팀에는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양오섭, 비투비 은광, B.A.P 용국 영재 젤로 노지훈이 속해 있다.

이번에 신설된 '아육대 풋살'은 5인제 미니 축구 경기로 8인 1조 한 팀을 이뤄 A, B, C, D 4개조로 나눠 전, 후반 20분씩 경기가 진행된다.

'아육대 풋살 첫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육대 풋살 첫골이 루한? 기대된다" "아육대 풋살 첫골, 윤두준 상대할 정도면 실력이 대단한데~" "아육대 풋살 첫골, 흥미진진했겠다" "아육대 풋살 첫골, 빨리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7번째를 맞은 MBC의 대표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는 비스트, 인피니트, 2AM, 미쓰에이, 헨리, 엠블랙,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헨리, 제국의아이들, 레인보우, 유키스. 틴탑, B1A4, 엑소, 크레용팝, 손진영,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비투비 등 총 160명의 국내 아이돌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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