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배우 정준과의 우정 이야기를 공개했다.
3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양동근은 “정준이 내 결혼식에서 울었다”며 “아내가 ‘정준 오빠는 나를 너무 챙기는 것 같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현실감이 없으니까 옆에서 조언해주는데 내 생각대로 하는 편”이라며 “(그러나) 정준만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얘기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다가 눈물을 흘린다”며 “그러면 좀 당황할 때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양동근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동근, 정준이랑 진짜 친한 듯”, “양동근 정준 두 분 우정 변치마시길”, “양동근 노래 정말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58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