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서 사상 사고 발생…“현재 양방향 정상운행”

입력 2013-09-03 19: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 사상 사고

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레일은 3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분당선 개포동역 사상사고로 분당선 수서역~선릉역 구간은 하나의 선로로 양방향 열차가 운행 중”이라며 “이로 인해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고 소식을 전했다.

또 “빠른 조치로 정시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레일 측은 이어 “오후 4시8분부로 처리가 완료돼 분당선 열차는 양방향 정상운행 하고 있다”며 “사상 사고의 여파로 열차가 다소 지연 운행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 공식 트위터에는 사고 발생 직후 네티즌들의 많은 문의가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