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프로야구 전용앱 ‘U+HDTV 프로야구’출시 기념 유니폼 쏜다

입력 2013-09-03 11:13

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전용앱 ‘U+HDTV 프로야구’ 출시를 기념, 유니폼 및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U+HDTV 프로야구 앱에서 ‘포스트시즌 진출팀 예상’ 설문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응원팀의 유니폼을 선물한다.

또한 ‘U+HDTV 프로야구’ 앱을 내려받은 후 댓글란에 응원 메시지를 등록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4개의 야구 채널을 동시에 시청한 화면을 캡처해 운영자에게 문자로 보낸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U+HDTV 프로야구는 국내 모든 프로야구 경기를 HD급 고화질로 실시간 중계하고 ‘멀티뷰 서비스’를 통해 전국 4개 구장에서 펼쳐지는 모든 경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멀티태스킹 기능인 ‘팝업 플레이’를 통해 시청중인 야구중계 화면을 팝업창으로 전환하고 채팅, 음성통화, 웹서핑 등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요 득점 장면 등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놓치지 않고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박준동 컨텐츠사업담당은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과 한국 시리즈를 앞두고 프로야구 마니아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U+HDTV 프로야구 앱을 이용자를 위한 각종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