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부부, 신혼여행 대신 배낭여행

입력 2013-09-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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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신혼여행 대신 배낭여행을 떠난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당분간 제주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후 이르면 이달 중순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낭여행 이후 이효리는 연말 콘서트로 복귀할 전망이다. 아울러 해외 공연 제안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첫 해외 단독콘서트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이효리와 이상순의 ‘초 저비용 결혼식’ 일부가 공개됐다.

이날 참석 하객들에 따르면 오후 1시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구들만 참석했고, 오후 5시부터 진행된 피로연에도 일부 관계자들이 포함돼 30명 남짓한 인원이 모였다.

접대 음식도 소박한 ‘다과’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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