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택시’ 출연… “진짜 이상형은 써니 아닌...”

입력 2013-09-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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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토크쇼에 출연해 진솔한 얘기를 나눈다.

2일 저녁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국민 짐꾼’으로 주가를 올리고 이서진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풀스토리를 전한다.

이서진은 과거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MC 홍은희를 만나자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그는 젊은 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선택했던 이유와, 돌연 배우의 길로 들어선 계기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이서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근 '꽃보다 할배'를 통해 소녀시대 써니가 이상형으로 알려진 이서진은 이날 방송에서 “실제 이상형은 개그우먼 박미선이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이서진이 겪은 '꽃보다 할배'의 촬영 에피소드 등이 공개될 '택시'는 2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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