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ㆍ서하준 결혼…전소민 결정만 남았다

입력 2013-09-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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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예고 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과 서하준이 결혼 골인을 위해 7부 능선을 넘었다, 이제 전소민의 결정만 남았다.

2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75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설설희(서하준 분)의 아버지 설국(임혁 분)의 만남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설설희의 권유에 의해 그의 아버지 설국을 만난다. 설국은 오로라를 만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여 왔다. 드디어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설국은 첫 만남에서 오로라에게 “설희를 일찍 결혼시키고 싶다. 어찌됐던 우린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볼 테니…”라고 말했다. 설국과의 대면을 마친 오로라는 설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

그날 저녁 설설희는 오로라에게 “아까 아버지 얘기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물었다. 결국 오로라와 설설희의 결혼은 오로라의 결정만 남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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