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로맨틱 가을 시크녀 변신

입력 2013-09-02 14:23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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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일에이치, 비밀결사단)

전소민이 패션매거진 SURE에 이어 명품브랜드 매거진 STYLE H에서도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으로 활약 중인 전소민은 흡입력 있는 연기와 신선한 이미지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 2013년 주목받는 스타로 F/W 패션화보를 공개하며 화제가 됐던 전소민은 STYLE H 9월호를 통해 로맨틱한 가을 시크녀로 변신했다. 볼륨 소매 톱과 햄라인 페플럼 스커트, 크리스털 볼이 장식된 타이 네크리스를 비롯해 조형적인 힐이 돋보이는 슈즈까지 ‘오로라공주’에서 볼 수 없었던 그녀만의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다.

이로써 전소민은 패션매거진 슈어(SURE), 스타일에이치(STYLE H), 그라치아(GRAZIA), 더스타(THE STAR)를 포함해 광고주들이 손꼽는 국내 인기 패션매거진 4개 브랜드 매체를 9월 한 달 만에 모두 휩쓸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