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딩
정성윤과 김미려의 웨딩 촬영은 최근 강남에 위치한 원규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웨딩화보 속 김미려는 웨딩드레스로 평소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상반된 수줍은 신부의 자태를 드러냈다.
반면 정성윤은 아름다운 신부의 옆에서 더욱 훤칠한 키와 외모가 한층 빛을 발해 비주얼 커플이란 찬사가 쏟아졌다.
결혼준비를 담당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의 만남을 인연으로 더욱 편하고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미려는 "결혼하면 멋진 아내이자 멋진 엄마, 그리고 멋진 친구가 되겠다"며 "결혼과 동시에 2세를 위해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정성윤과 김미려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6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