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보니앤클라이드' 연습현장 공개…클라이드 완벽 빙의 '기대 UP'

입력 2013-09-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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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더스

엄기준이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완벽 변신한다.

2일 엄기준이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기준은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와 발장난을 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니다. 다른 사진에서 엄기준은 극중 캐릭터 클라이드로 완벽히 빙의해 실제 뮤지컬을 방불케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엄기준의 팬클럽 ‘엄기준닷컴’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대량의 식사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키기했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극중 엄기준은 주인공 클라이드로 등장해 가난 속에서 일찌감치 삐뚤어져 형과 감옥을 들락거리다가 탈옥한 청년으로 분할 예정이다.

이에 엄기준은 박력 넘치는 범죄자로 활약하며 올 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잭 더 리퍼’, ‘몬테크리스토’ 등 공연 작품마다 매진 사례를 빚어냈던 것처럼 이번 ‘보니 앤 클라이드’ 에서도 흥행 파워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보니앤클라이드’는 국내 초연으로 오는 4일 개막하며 10월 27일 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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