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장혁 줄넘기 2분 에이스…류수영 빛보다 빠른 탈락

입력 2013-09-0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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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

‘진짜사나이’ 장혁이 줄넘기 에이스로 등극했다. 단 2분 만에 이룩한 성과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이기자부대 수색대대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색대대의 왕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50명의 지원자가 참여한 대결에서 류수영은 시작과 동시에 탈락, 샘 해밍턴은 어부지리로 꼴찌를 면했다.

이때 에이스로 나타난 사람이 장혁이다. 그는 복싱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그러나 2분 만에 줄넘기 줄에 걸려 에이스 질주는 2분 만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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