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결혼한 별장 살펴보니…1300여평+1억5000만원?

입력 2013-09-01 18:37수정 2013-09-0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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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혼식을 올리는 이상순(왼)-이효리(사진 = 뉴시스)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비밀결혼식을 올린 별장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1일 제주도 애월읍의 별장에서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인 해당 별장은 1300여평 규모정도로 지난해 5월 매입했으며 이상순의 명의로 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토지 매입가가 1억5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가수 정재형의 소개로 만난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1년 11월 열애사실이 알려지며 이를 공식인정했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이효리는 지난 5월 31일 SBS ‘땡큐’에 출연해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이상순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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