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사생팬 고충 토로…"쿨하게 넘겨야하나"

입력 2013-09-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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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소집해제하는 김희철(사진 = 뉴시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사생팬에 고충을 토로했다.

김희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나한테 사생들이 붙어다닌다.기분이 몹시 좋을 때인데 이걸 쿨하게 넘겨야 하는지 아니면 난리를 쳐야하는지, 내가 착해졌나보다"란 글을 남겼다.

사상팬이란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쫓는 팬을 말한다. 김희철은 지난 지난 2012년 7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생팬과 사생택시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김희철 사생팬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사생팬 이제 그만했으면", "사생팬은 팬이 아니다. 스토커일뿐이다", "김희철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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