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도전 1000곡' 방송화면 캡처)
‘도전 1000곡’ 왕중왕전에서 김수희ㆍ홍진영 조가 미쓰에이의 민ㆍ페이 조를 꺾고 4강에 안착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은 왕중왕전으로 치러졌다. 상반기 우승 팀들로 구성된 이번 대결은 두 배나 커진 황금열쇠를 놓고 열띤 노래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중왕을 위해 의기투합한 선후배 가수 김수희와 홍진영, 중후한 가수와 섹시한 성우의 만남 서수남과 김현심, 81년 동갑내기 보컬리스트 김태우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우승을 위해 다시 뭉친 섹시 디바 아이비와 레이디스코드 소정ㆍ은비, 브레이크 없는 질주 코요태의 신지와 빽가, 다정한 선후배 가수가 만난 양하영과 혜이니, 반전 매력의 꺼꾸리와 장다리 커플 우승민과 한영, 못하는 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 미쓰에이의 민과 페이가 한조로 편성됐다.
첫 번째 대결로 펼쳐진 김수희ㆍ홍진영 조는 미쓰에이 민ㆍ페이 조를 꺾고 4강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