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두환 며느리’ 탤런트 박상아 소환

입력 2013-08-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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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

(사진=뉴시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차남 재용씨의 부인인 탤런트 박상아씨가 검찰에 소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미납추징금 특별 환수팀은 이날 오전 10시 박상아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씨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검찰 조사를 받고 풀려난 지 엿새 만이다.

검찰은 우선 재용씨가 지난 2003년과 2005년 박씨 명의로 구입한 미국 애틀란타와 LA의 고급 저택 구입 과정에 박씨가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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