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완결판'...의자는 몇 개?

입력 2013-08-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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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완결판이 나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완결판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됏다.

공개된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에는 세 명의 여성이 앉아 있다. 이 여성들은 파란색과 붉은색 의자에 각각 앉아있다.

그러나 언뜻 보면 세 명 모두 의자에 앉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두 명의 여성과 달리 왼쪽 여성은 바닥에 앉아 있다.

이 여성은 옆의 여성이 앉아있는 의자 색과 동일한 붉은색 하의를 입고 있다. 여성의 옷이 의자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을 일으킨 것이다.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에 네티즌은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의자에 앉아있는 줄 알았어”,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저 여성 기분 나쁘겠네”,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의자 아니라 엉덩이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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