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오직, 팀 알리기 위해 다이빙 도전...극찬 '왜'

입력 2013-08-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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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그룹 MIB의 오직이 팀을 알리기 위해 열정적인 다이빙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오직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 "팀을 알리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MIB 오직의 실력은 연습 첫날 10m에 도전할 정도에 불과했다.

그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섭지만 약한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가 도전한 자세는 높이는 5m이지만 난이도는 최고였다. 이에 대해 오직은 "다들 10m에서 뛰실 것 같아 다르게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오직의 다이빙은 화려했다. 출연진과 관객들은 박수로 그의 도전에 환호를 보냈다.

특히, 심사위원 정보석은 "여홍철 이후로 가장 화려한 기술이다. 이제 MIB 팬이 되겠다"며 오직을 극찬했다.

한편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유명인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훈, 가수 아이비, 슈퍼주니어 강인, 샤이니 민호 등을 비롯해 총 13명의 출연자로 구성된 예선 B팀의 본선 진출을 위한 경쟁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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