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얼굴뼈가 녹는 여자’ 유진, 불가능한 수술 후 대변신

입력 2013-08-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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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얼굴뼈가 녹는 여자’ 유진씨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스토리온 TV의 ‘렛미인3’에서 렛미인 시즌2에 출연했던 유진씨의 수술 과정과 변화된 모습이 공개했다.

렛미인 시즌2에 출연했던 유진 씨는 37kg의 심각한 저체중과 좌우가 확연히 다른 비대칭 얼굴을 하고 있었다.

당시 방송에서 유진 씨는 '렛미인'으로 선정됐지만, 심각한 턱 관절염으로 얼굴뼈 수술 자체가 불가능 했다.

하지만 렛미인 닥터스 오창현 원장은 “유진씨가 더 이상 절망하지 않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관절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대학병원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치료비용까지 전액 지원했다.

이후 유진씨는 양악수술로 비대칭과 부정교합을 바로 잡을 수 있었고, 관절염 치료로 ‘뼈가 녹아내리는 증상’도 치료할 수 있었다.

실제로 10개월 만에 다시 렛미인 스튜디오에 등장한 유진씨의 모습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었다.

‘얼굴뼈가 녹는 여자’ 유진씨의 변화된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얼굴뼈 녹는 여자 유진, 정말 너무 이뻐졌다”, “얼굴뼈 녹는 여자 유진, 인상이 무척 선해졌다”, “얼굴뼈 녹는 여자 유진. 변신한 모습 깜짝 놀랐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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