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아, 솔로 데뷔 후 일주일만에 1억6000만 원 탕진...왜?

입력 2013-08-30 16: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 허윤아가 ‘GanGee(간지)’ 9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허윤아는 ‘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룹 LPG 탈퇴이유를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솔로 데뷔 후 일주일 만에 1억6000만 원을 탕진한 사연 등을 공개했다.

허윤아는 또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PG1기 해체 후 4년만에 어렵게 꺼내는 얘기입니다. 예전모습을 찾으려면 아직 5kg 더 빼야해요ㅠㅠ”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이에 네티즌은 “LPG 해체 이유 너무 궁금해요” “번개살찐 사진도 대박이지만 감량한게 더 대단하다”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에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간 잡지 ‘GanGee(간지)’는 국내 연예인 스타일에 호기심 많은 10∼30대 젊은 층을 상대로 만들어진 매체이다.

주로 연예인의 소식(비하인드 스토리) 및 스타일에 대한 의류, 슈즈, 헤어, 뷰티, 메이크업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또 요즘 일반인들에게도 스타일에 대한 큰 관심을 끌면서 일반 패션에 대한 정보도 함께 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