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에이는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광구 운영권자인 MGK가 2010년 10월 15일 광권의 조기종료 통보를 받아 계열회사인 Sturgis(카자흐스탄 유전사업을 위한 Holding Company)의 지분매각이 다소 차질이 발생했다”며 “이후 MGK가 카자흐스탄 석유가스부를 상대로 광권 조기종료 취소 소송을 통해 승소했고 광권 계약기간이 2014년 9월 9일까지 2년간 연장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현재 광구에 대한 지분매각이 진행 중에 있으며, 추후 진행사항 및 확정사항에 대해서는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