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리 트위터)
힙합그룹 리쌍의 개리가 ‘막창집’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
개리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ㅎㅎㅎ 이렇게 웃고 나면 좋은일 생긴다. 불금”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청춘님들 고민의 맨션 많이 보내시는데요. 원래 다 그런 겁니다. 1000년전에도 그랬을거고 1000년후에도 그럴겁니다. 원래 사는게 그런겁니다. 가끔 하늘보며 가운데 손가락 한번 내밀고 욕지거리 한번 하고 오늘을 조낸 살면 되는겁니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리쌍이 강남의 한 상가 빌딩을 임차해 운영해 온 막창집이 권리금 한 푼도 못 받고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개리의 트위터에 네티즌들은 “개리 심경이 이해가 간다”, “웃고 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이 왠지 짠하다”, “누구나 힘든 일은 있다”, “개리가 지금처럼 유쾌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