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9월 1일 결혼설… 소속사 "아는 바 없다"

입력 2013-08-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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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34)와 이상순(39)이 다음달 1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와 사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한 매체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9월 1일 제주도 애월읍에 자택에서 양가 부모와 최측근이 모인 가운데 부부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상순의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결혼식과 관련해 알려드릴 내용이 없다"면서 "사적인 부분은 관여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효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희는 처음부터 화려한 결혼식 자체를 계획한 적이 없었고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만 모인 자리에서 같이 식사 한 끼하며 상견례 겸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소개로 처음 만나 2011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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