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서하준과 로맨틱 승마데이트

입력 2013-08-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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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서하준과 승마데이트를 즐겼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72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설설희(서하준 분)의 승마데이트 장면이 아름답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설설희와의 데이트 내내 웃음꽃을 피웠다. 설설희는 이전부터 자신이 키우는 말 이름(떡대)과 오로라가 키우는 개 이름이 같다며 운명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오로라는 설설희의 떡대를 보며 무섭다고 말했다. 이에 설설희는 “타다 보면 사랑스럽다”고 말해 오로라를 안심시켰다.

오로라는 설설희의 손을 잡고 말에 올라탔다. 둘은 서로를 웃음 띤 얼굴로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설설희가 자신은 말을 타러 매년 봄 스위스에 간다고 말하자, 오로라는 정확히 어디인지 물으며 관심을 표했다.

이에 설설희는 인터라켄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승마를 배워 함께 가자고 말했다. 오로라의 얼굴에는 다시 웃음꽃이 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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