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지켜줘!동물특공대’ 시즌2 업데이트 실시

입력 2013-08-30 10:09

정유현 기자 yhss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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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은 스마트폰 전략 디펜스 게임 ‘지켜줘! 동물특공대’ 에서 ‘탈것 도감’과 ‘탈것 조합시스템’ 등을 추가한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켜줘!동물특공대는 주인공 ‘루루’가 12종의 귀여운 동물친구들과 함께 위험에 빠진 희귀 동물 친구들을 구해내는 과정을 담은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탈것 시스템을 통해 한번이라도 보유한 동물들의 이미지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능력을 지닌 최상급 탈것을 조합으로 얻을 수 있다. 탈것은 종류마다 특수한 스킬을 지니고 있어 이용자가 초반 동물을 소환할 때까지의 시간을 벌 수 있도록 해 주는 중요한 캐릭터다.

또 신규 월드 ‘단풍’을 오픈, 주인공 루루의 최대 레벨 상향, 아이템 5종 추가, 탈것 ‘페가숭이’, ‘삐약이’ 2종 추가 외에도 아이콘을 변경했다.

메인 로비의 사용자환경(UI)도 루루와 동물친구들이 모여 있는 바탕화면에 메뉴들이 보기 좋게 정돈돼 있어 더욱 쉽게 게임을 이용하도록 개선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잠자는 루루 깨우기’와 ‘100만 골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잠자는 루루 깨우기에서는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이용자에게 최대 보석 60개가, 메시지를 받는 이용자에게는 보석 30개가 100% 제공된다. 또‘100만 골드’ 이벤트에서는 715 보석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에게 100만 골드를 추가로 증정하고 최상급 신규 탈 것 ‘페가숭이’를 함께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