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연과환경, 정부 DMZ 평화공원 순차 지정 소식에 급등

입력 2013-08-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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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의 주가가 급등세다. 이는 정부가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입지와 관련, 실현 가능성이 있는 곳부터 한곳씩 지정해 나갈 방침이라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자연과환경은 전일보다 60원(11.21%) 오른 595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통일부 이강우 DMZ 세계평화공원추진단장은 새누리당 한기호(철원-화천-양구-인제)·정문헌(속초-고성-양양) 의원이 국회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분단의 땅! 강원도 DMZ 세계평화공원 최적지’ 토론에서 공원 입지와 관련,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DMZ에 작은 지역으로부터라도 가능한대로 조성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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