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도 기다린 'LG 트윈스 유광점퍼' 29일부터 예약판매

입력 2013-08-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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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도 기다린 'LG 트윈스 유광점퍼' 29일부터 예약판매

▲사진=신소율 트위터

LG 트윈스 유광점퍼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희소식이다.

LG 트윈스샵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9일 오후 2시부터 춘추 구단 점퍼, 유광점퍼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29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하며, 희망자는 온라인 트윈스샵과 ATC샵, 오프라인 잠실야구장 내 트윈스샵과 두산타워 내 ATC샵에 연락처/사이즈 등의 고객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LG 트윈스 유광점퍼 배송은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1차는 9월11~13일, 2차는 9월23일이다. 다만 추석 연휴에는 택배회사의 휴무로 배송되지 않는다.

앞서 LG 트윈스는 지난 27일 온라인 판매처인 트윈스숍과 잠실구장 내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 9만8000원짜리 LG 트윈스 유광점퍼 총 400벌을 풀었으나 2시간 만에 완판됐다. LG 트윈스 유광점퍼를 판매하는 온라인 '트윈스숍' 역시 팬들의 접속이 폭주하면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LG 트윈스 유광점퍼를 사지 못했던 팬들은 " 신소율도 기다린 LG 트윈스 유광점퍼, 품절 되기 전에 얼른 사야지" " LG 트윈스 유광점퍼 꼭 살거야" "신소율도 기다린 LG 트윈스 유광점퍼, 사이트 또 마비되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신소율은 LG 트윈스 유광점퍼 재판매를 기다렸다며 LG 트윈스의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신소율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으로 정신없어서 아직 구매하지 못한 유광점퍼. 조기 품절이라 조마조마했는데 내일부터 예약판매 실시라네요! 올 가을은 춥지 않으리. 우하하하"라는 글을 올렸다.

신소율 LG 트윈스앓이 소식이 전해지자 신소율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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