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씨모 합창단, 오는 10월 14일 창단 연주회… 명곡들 생생히 듣는다

입력 2013-08-29 14:57수정 2013-09-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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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씨모 합창단)

벨리씨모 합창단이 오는 10월 14일 창단 연주회를 갖는다.

벨리씨모 합창단은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작곡한 최영섭 작곡가와 세종문화회관 사장을 역임한 김신환 성악가가 고문 역할을 맡았다.

벨리시모는 강한 남성들의 힘이 묻어나는 이탈리아어 이름으로 아름다움이란 뜻을 지녔다.

지휘자 최흥기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니노 로타 아카데미아와 사보나 아카데미아에서 합창 및 오케스트라 과정을 거쳤다. 현재 한국 합창 총연합회 이사와 한국지휘자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벨리씨모 합창단은 오는 2014년 6월 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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