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외국인 노안 아내, 허리디스크 수술로…30대 얼굴이 50대로

입력 2013-08-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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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온

남편에게 버림받은 아내가 변신을 꾀한다.

29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렛미인3’ 13화 ‘버림받은 주부’편에는 노안으로 남편에게 버림받은 의뢰인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는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인 여성으로 33살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폭삭 늙어버린 ‘외국인 노안 아내(33)’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모델로 활동할 만큼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던 그녀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고 체형에 급격한 노화가 진행되어 50대로 보이는 노안을 갖게 됐다.

이러한 신체의 노화 탓에 남편과도 자연스럽게 멀어져 7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 아이를 간절히 원해도 가질 수 없는 그녀에게 설상가상으로 남편은 술을 마시고 이유없이 거친 폭언을 쏟아내 촬영장을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외국인 노안 아내가 렛미인 닥터서의 선택을 받아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 수 있을지, 29일 밤 11시 ‘렛미인3’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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