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근황..."딸 바보 아니랄까봐, 모유 수유까지"

입력 2013-08-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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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근황

방송인 장영란이 첫 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한 장영란이 출연했다. 장영란은 결혼 4년 만에 얻은 딸을 돌보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장영란은 6개월 된 딸에게 모유 수유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영란의 한의사 남편은 "아이의 정서적 안정, 산모의 불안감 해소, 산모의 정체된 체액의 흐름 원활" 등을 꼽으며 좋은 아내를 만났다고 자랑했다.

남편은 "요즘 젊은 엄마들은 몸매가 망가진다고 수유도 잘 안하는데 우리 아내는 절대 그렇지 않는다. 24시간 아이와 붙어있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좋다"고 칭찬했다.

장영란 근황에 네티즌들은 "장영란 근황 보니 잘 살고 있네" "장영란 근황, 세 식구 깨가 쏟아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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