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m 진격의 물고기 멸종...현존 진격의 물고기? "몸 길이 18m '대박'"

입력 2013-08-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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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 진격의 물고기

(사진제공=뉴시스)
15m 진격의 물고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몸길이가 최대 18m에 달하는 현존하는 가장 큰 물고기 고래상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블로그 게시판에는 '15m 진격의 물고기 멸종, 현종 진격의 물고기' 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30일 강원 동해안 대진동에서 정치망 어장에 잡힌 고래상어의 모습으로 몸 길이 5m30cm, 무게 2t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래상어는 현종하는 물고기 중 가장 큰 몸집을 가진 수염상어목 고래상어과의 바닷물고기다. 최대 몸 길이는 12m에서 최대 18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멸종위기 보호대상으로 보호되고 있다. 최대 몸무게는 15~20t으로 알려져 있다.

'15m 진격의 물고기 멸종, 현존 진격의 물고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15m 진격의 물고기 멸종-현존 진격의 물고기, 진짜 크다" "15m 진격의 물고기 멸종-현존 진격의 물고기, 고대 물고기보다 크기가 갑이네" "15m 진격의 물고기 멸종-현존 진격의 물고기, 멸종되지 않아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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