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고등학생 외모 화제..."30대 무색한 동안, 달샤벳 지율 상대역도 무난"

입력 2013-08-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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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고등학생

▲사진=tvN '환상거탑'

이켠 고등학생 변신이 화제다.

이켠은 28일 방송된 tvN '환상거탑'에서 심성은 착하지만 '똑똑하지는 않은' 고등학생 역으로 등장했다.

이켠은 30대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동안 외모로 고등학생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다. 고등학생 단역배우들은 물론 달샤벳의 지율과도 세월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이켠은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1997년 어린 나이에 데뷔 해 이후 방송 활동을 하면서도 항상 그 때의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어 동안 외모도 얻게 된 것이 아닐까"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켠 고등학생 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켠 고등학생 외모 정말 대단하다" "이켠 고등학생 외모 엄청난 파워네" "이켠 고등학생 외모, 비결이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컴퓨터에 머리를 부딪힌 후 놀라운 능력을 갖게 된 승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착하지만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승관은 왕따와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시도했고 그 와중에 컴퓨터에 머리를 부딪친 후 놀라운 능력을 갖게 됐다. 키스만 하면 상대의 능력과 기억이 자신의 머리에 고스란히 다운로드되는 것. 결국 그는 공부도 싸움도 월등한 인생을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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