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연하 별로 안 좋아한다"...왜?

입력 2013-08-2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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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배우 신소율이 이종격투 스타 배명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순정마초' 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와 UFC 마니아인 배우 신소율이 출연했다.

이날 총각인 배명호와 김동현은 홍일점 게스트 신소율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MC들은 "배명호가 출연 전에 신소율에 대해 '너무 좋다'고 했고, 김동현은 '사귀고 싶다'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배명호는 "상당히 미인이시고 귀엽다. 누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소율은 "연하를 별로 안 좋아한다. 누나 소리 들으면 약간 그렇다"고 전했다.

반면 김동현은 "성형한 여자를 안 좋아한다"며 "성형 안 하셨죠?"라고 물었고, 신소율이 당황하자 김동현은 "시술까지는 괜찮다"고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이밖에도 신소율은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셋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MC의 돌직구 질문에 "개인적으로 얼굴 스타일은 배명호다"라고 배명호를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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