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김소연, 11일째 밤샘중 ‘입술에 상처는 왜?’

입력 2013-08-2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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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촬영 근황을 전한 김소연(사진 = 김소연 미투데이)

배우 김소연이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촬영으로 연일 밤을 새고 있다.

김소연은 2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열한 밤 째 밤샘 ‘투윅스’ 부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파란색 셔츠에 ‘투윅스’ 대본을 들고, 입술에는 상처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소연은 최근 ‘투윅스’에서 극 중 인물 중 유일하게 장태산(이준기) 탈주 사건의 정확한 배후를 알고 그를 쫓는 열혈 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28일 방송분에서는 밀항을 시도하는 이준기를 뒤쫓는 작전을 수행하다 정신을 잃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한 밤 째 촬영이라니, 힘들겠다”, “피곤할텐데도 아름다우시네요”, “‘투윅스’ 너무 재밌어요! 무조건 본방사수”, “몸조심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이준기)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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