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서하준, 전소민에 “기다릴 게요”…72회 예고

입력 2013-08-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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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예고 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서하준이 전소민에게 기다리겠다는 말을 전했다.

28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72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를 둘러싼 황마마(오창석 분)와 설설희(서하준 분)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그려진다.

설설희는 오로라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고백했다. 이로써 오로라의 마음은 더욱 복잡해졌다. 그런 상황에서 황마마의 세 누나들은 오로라를 조건부 허락했다.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하는 대목이다.

그러나 설설희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28일 공개된 72회 예고 영상에서 설설희는 오로라에게 “기다릴 게요”라는 말을 전했다.

과연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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