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1만4000원 돼지양념갈비 무한리필 ‘달마루’…인삼요리ㆍ된장갈비전골도 시선집중

입력 2013-08-28 16:09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뉴시스)

‘생생정보통’이 가격 파괴 맛집을 소개한다.

2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강원 원주시의 가격 파괴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강원 원주시의 ‘달마루’가 소개된다. 1만4000원에 돼지양념갈비가 무한 리필 가능한 맛집이다. 가게에 들어서면 ‘무한갈비 1만4000원’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기본 찬으로 감자범벅과 파절이, 겉절이 김치 등 다양한 반찬이 제공된다. 저렴한 비용으로 돼지갈비를 마음껏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건물 외관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해 온가족 외식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식사 후 제공되는 커피와 매실차는 서비스다.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충남 금산군의 맛집을 찾아간다. 인삼요리전문점 ‘맛깔복집’과 된장갈비전골 ‘인삼고을’이 그곳이다.

‘카메라출동’ 코너에서는 경기 성남의 식품첨가물 무첨가 착한가게 ‘머내골 이야기’가 소개되고, ‘황금레시피’에서는 서울 중구의 뚝배기 불고기 맛집 ‘하누락’이 소개된다.

‘똑똑한 물음표’ 코너에서는 서울 서초구의 가발업체 ‘하이모’와 서울 강남구의 ‘차홍아르더’, ‘박춘연 메이크업’이 전파를 탄다.

한편 ‘역전의 명수’ 코너에서는 ‘이대발춘란’이 소개된다. ‘대한민국 농업명장’ 칭호를 획득한 국내 춘란 업계의 1인자 이대건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국내외 난 경연대회에서 수차례 입상 경력이 있다. 2007년 아시아태평양 세계난전시대회에서 최연소로 동양란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업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