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폭탄발언, “성유리 보니 아내생각 안 나더라”

입력 2013-08-28 11: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장모 앞에서 성유리의 미모를 칭찬한 함익병(사진 = SBS)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성유리에 푹 빠졌다.

함익병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 녹화에서 장모에게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칭찬했다.

이날 함익병은 미남을 좋아하는 장모를 위해 배우 조연우 가족과 여행을 기획했다. 탁자에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함익병은 눈치 없이 장모 앞에서 “평소 좋아하던 성유리를 실제로 보니 아내 생각이 안 나더라”라고 전했다.

함익병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MC 성유리와 만났다.

함익병의 폭탄고백을 들은 장모의 반응은 29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