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이상엽 투샷...알콩달콩 티격태격 '사랑해서 남주나' 기대 UP!

입력 2013-08-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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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이상엽

▲사진=MBC

홍수현 이상엽 투샷이 화제다.

MBC는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상큼발랄한 커플을 연기하는 홍수현 이상엽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현 이상엽은 티격태격 밀당을 벌이는 남녀의 모습이다. 뾰루퉁한 표정의홍수현을 뒤에서 이상엽이 풀어주려는 모습이 두 사람의 사이를 말해준다. 일산 모처 베트남 음심점과 거리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서먹함 없이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 재혼을 꿈꾸며 새로운 사랑과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정현수(박근형 분)와 홍순애(차화연 분)와 이들의 아들과 딸인 재민과 미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족 드라마로 내달 방송된다.

극중 홍수현은 은행 계약직 직원으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미주 역을, 이상엽은 매번 취업에 실패하지만 언제나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재민 역을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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