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해장 방법' 가장 특이한 나라는?...겨드랑이 레몬즙 Vs. 양눈알 토마토쥬스

입력 2013-08-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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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해장 방법

▲사진은 특정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뉴시스)

'나라별 해장 방법', 가장 특이한 나라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나라별 해장 방법'에 네티즌의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화제의 '나라별 해장 방법' 게시물에는 폴란드, 미국, 푸에르토리코, 그리스, 몽고, 중국, 러시아 등의 해장 방법이 들어있다.

만화에 따르면 폴란드는 요구르트나 우유 마시기, 미국은 꿀물 마시기, 푸에르토리코는 겨드랑이 밑에 레몬즙 바르기, 그리스는 버터먹기, 몽고는 삭힌 양눈알을 넣은 토마토 주스 마시기, 중국은 생계란 먹기, 러시아는 뜨거운 고깃국 먹고 뜨거운 물에 30분 정도 목욕하기다. 한국의 해장 방법은 해장술, 술을 술로 해결하는 유일한 나라로 묘사돼 있다.

▲나라별 해장 방법.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나라별 해장 방법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가장 특이한 나라는 어디인지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는 푸레르토리코 겨드랑이 밑에 레몬즙 바르기에 한 표", "그리스 버터 먹기도 특이하다" "양 눈알은 어디서 구하지?"라며 세 나라의 해장 방법을 가장 특이하다고 꼽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은 "나라별 해장 방법, 한국이 가장 특이하지. 술을 술로 푸는 나라!"라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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