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시리아 내전 사태 우려 강세

입력 2013-08-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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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사태에 미국이 개입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자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2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310원(9.39%) 오른 3610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빅텍(7.82%), 퍼스텍(3.78%), 휴니드(3.55%) 등도 동반 오름세다.

미국 NBC는 27일(현지시간) 미국 고위 관리를 인용해 미군의 시리아 미사일 공격은 이르면 29일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리는 공습은 제한된 지역에 사흘에 걸쳐 단행될 것이며 아사드 정권의 군사력을 약화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라 화학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로이터 통신도 이날 반군 연합체인 시리아국민연합(SNC)과 서방 대표단의 회동에 참여했다는 소식통을 인용해 서방이 며칠 안에 공격에 나선다는 말을 전해들었다고 보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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