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ㆍ권정열ㆍ박형식, 크레용팝 ‘빠빠빠’ 뮤비 사랑 “왜?”

입력 2013-08-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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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크레용팝의 후크송 ‘빠빠빠’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남자 스타들이 애정을 드러내 눈길이다.

25일 막을 내린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출연 배우 고주원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처음 유튜브를 통해 크레용팝의 뮤직비디오를 봤다.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중독성이 강한 뮤직비디오를 왜 이제야 봤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고주원은 이어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고, 웃게 한다. 요즘 보기 드문 걸그룹인 것 같다”며 ‘빠빠빠’ 뮤직비디오를 본 소감을 말했다.

아기병사로 사랑받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또한 21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눈여겨 보는 걸그룹으로 크레용팝을 지목하며 직렬5기통 춤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앞서 10㎝의 멤버 권정열은 7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존경합니다. 크레용팝”이라고 게재해 크레용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단순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헬멧, 트레이닝복 등 개성있는 옷차림,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크레용팝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직렬 5기통 춤으로 독특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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