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변정수, “5000만원 타서 스케이트보드 사줄게” 딸바보 인증

입력 2013-08-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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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변정수의 딸 바보 모습이 눈길이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배우 변정수와 가수 조정치가 100인에 맞서는 1인으로 출연했다.

변정수는 이날 방송에서 “딸이 둘 있는데 큰 아이가 ‘엄마 이거 알아?’라며 날 무시한다”라고 말했다.

변정수는 “큰 애가 그러니까 둘째도 그러더라. 안 되겠다 싶어서 출연했다”라며 ‘1대 100’ 출연 이유를 밝혔다.

변정수는 “큰 상금이 걸려있는 게 ‘1대 100’이더라. 몇 분이 타 가셔서 용기를 얻었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MC 한석준이 딸들에게 한 마디를 제안하자, 변정수는 “걱정 하지마. 엄마 꼭 5000만원 타가서 스케이트보드 사줄게”라고 말해 딸 바보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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