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수지,'서울드라마어워즈 2013' 한류드라마 남녀배우상 수상

입력 2013-08-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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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와 수지가 한류드라마 남녀배우상을 수상한다.

오는 9월 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가 열린다.

한류드라마 부문 남자배우상은 이준기, 여자배우상은 수지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수지는 MBC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했던 이성재와 함께 시상식 진행자로 나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온라인 네티즌 인기투표와 전문가들의 심사결과를 종합해 선정된 한류드라마상 부문에는 MBC '아랑사또전'과 SBS '야왕'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됐다. 한류드라마 주제가상은 MBC '닥터진'의 '살아도 꿈인 것처럼'을 부른 김재중에게 돌아갔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는 9월5일 오후 5시10분부터 125분간 MBC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포털사이트 다음과 유스트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120여개국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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