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벨루치-뱅상 카셀 파경 "자유로운 관계 강조하더니 결국…"

입력 2013-08-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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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벨루치 뱅상 카셀 이혼

(사진제공=연합뉴스)
모니카벨루치와 뱅상 카셀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식을 접한 팬들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포털 사이트에 "모니카 벨루치와 벵상 카셀이 14년 만에 합의 이혼을 하게 되다니. 두 사람은 수 년간 각각 파리와 로마에서 별거 중이었다고 한다"는 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도 "모니카벨루치 커플은 정말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안타깝다" "모니카벨루치를 두고 자유로운 커플 운운하더니...뱅상카셀님 이제 더이상 미워하지 않을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가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해 세간의 화제가 됐다. 또 모니카 벨루치도 이혼 사실을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이미 알렸으며 정확한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996년 영화 '라빠르망'을 통해 처음 만났고 영화 '도베르만'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했다. 현재 뱅상 카셀은 프랑스에 머물고 있으며 모니카 벨루치는 영화 촬영 차 세르비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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