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공항패션, 아찔 시스루에 합죽선?

입력 2013-08-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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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팔빈 공항패션

세계적인 톱모텔 바바리 팔빈(Barbara Palvin)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브랜드 로레알 파리의 최연소 모델인 바바라 팔빈은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바바라 팔빈은 검정색 가죽 소재에 징이 박힌 재킷과 시스루 느낌의 스커트를 매치,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특히 바바라 팔빈은 공항에서 선물 받은 한국 전통 부채인 합죽선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내한 기간 동안 엘르 매거진 화보 촬영, SBS E채널의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SBS '아임 슈퍼모델' 녹화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바바라 팔빈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바바라 팔빈 공항패션, 가죽 재킷에 합죽선 궁합 괜찮네" "바바라 팔빈 공항패션, 멋지다" "바바라 팔빈 공항패션, 나도 따라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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