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방송 중 딸 들어와 '깜짝'

입력 2013-08-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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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동영상 내용을 살펴보면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던 여성 앵커의 뒤로 한 소녀가 등장해 전화기를 전해준다.

모로코 메디1 방송의 앵커인 알와쉬가 뉴스를 진행하던 중 방송국에 데려온 딸이 갑자기 스튜디오로 들어온 것. 소녀는 당시 대기실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스마트폰을 전해주기 위해 스튜디오로 들어왔고, 결국 뉴스 화면에 까지 등장하게 됐다.

여성 앵커는 딸이 다가오자 당황해 곁눈질을 했지만 바로 침착함을 찾고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중에 엄마한테 혼났겠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아기가 정말 놀랬겠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아나운서 정말 침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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