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셀프 디스 "옥주현 파트가 안 올라가요"

입력 2013-08-2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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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성유리가 셀프 디스로 눈길을 끌었다.

26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개그맨 서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경석은 "성유리와 노래방도 함께 간 적이 있다. 당시 핑클 노래를 부르더라"고 밝혔다.

이에 성유리는 "민망해서 머리끝이 쭈뼛쭈뼛해졌다"면서 "옥주현 파트가 안 올라갔다"고 솔직히 말했다. 부끄러워하는 성유리 곁에서 서경석은 "심지어 가사도 잘 모르더라"라고 한 마디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경석은 공부 비법, 14세 연하 아내와 러브스토리, 어려웠던 어린 시절 등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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