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만 저런것 시켜주나"…엄태웅 질투 '폭발'

입력 2013-08-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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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엄태웅 질투

주원을 향한 엄태웅의 질투심이 방송에서 폭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물물교환 레이스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물물교환시 양심거래 선서를 주원에게 읽어줄 것을 부탁하고, 이에 엄태웅은 "저도 드라마를 지금까지 했는데 저런 부탁을 저에게는 하지 않고, 주원에게만 시킨다"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물물교환 레이스가 펼쳐진 '1박2일'은 9.8%(AGB 닐슨 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26일 주원 소속사는 "일본 팬클럽으로부터 KBS2 월화극 '굿닥터' 촬영 스태프를 위한 120인분 밥차를 선물받았다"고 밝혀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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